가는 넘, 오는 넘, 술취한 넘 #3 [2]
궁즉통 2025-06-09 16:14:23 조회 21

테마도 테마나름, 테마도 급이있다


없던게 생거나 있던게 없어지는것은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없어지거나 슬금 슬금 생깁니다

딱히 지난일들을 입에 올려봐야 선수님들 다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대표적인것들 LP음반,카셋테이프,CD,비디오테잎등 헤아리려면 수 없이 많습니다

최근 수년여전부터 중국집에 'oo성,oo루,oo각 '의 오토바이이 배달통도 이젠 프리랜서 라이더형님들로 바뀌며 사라졌습니다. 길을 오가는 공유형전동킥보드도 2017년 경에 시작 되어 이제는 횡단보도를 널부러져 있습니다


만약에 2%초반 까지 공제하는 카드수수료가 없어지는 변화가 생긴다면 일반 매장에서의 점주는 수익을 2%가까이 증가시킬수있습니다.

단순계산으로 일50만원 매출시 연매출은 약 1.8억입니다 

2%를 절약한다면 360만원정도의 수익을 추가로 보전받습니다

비단 이뿐만 아닙니다. 국가별 무역시 환전,송금수수료,해외여행시환전수수료,해외직구,해외주식....


비트코인->알트코인->밈코인->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테더에 이어 USDC등장을 눈여겨보아야 하며 열공또한 필요해보입니다.


단순히 USDC발행사인 서클의 IPO폭등장은 이제 서막에 불과합니다

미 국채 금리와 스테이블코인,미정부당국의 관련정책,달러패권,기축통화의 지위, 한국 신정부의 관련정책을 살펴야 합니다.


지역화폐 테마는 저녁전 손가락 분량의 견과류에 불과 하지만

USDC 테마는쌀 20kg 한트럭에 해당할 테마라고 주장해봅니다



긴 연휴 정리한 관종에서 잘 달리는 말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과천 경마장 출입은 두어번으로 잘은 모르지만 잘달리는 넘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는 넘, 오는 넘, 술취한 넘을 단순히 구별하여

단순히 대응하는 구독자님 되는것은 어떠신지요


to be continued  봉화 산골의 궁즉통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이 말들 중에 가장 강하고 가장 멀리 달릴 수 있는 말은 몇 마리인가?
그 이유도 함께 말꼬리에 달아주이소!
좋은 정보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2시간 전 행복왕자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넘 잘 달릴지는 저도 장담할 수 없지만 원론적으로 '추세'가 강한넘이 잘 뛸것은 분명합니다. 추세는 보통 거래량과 거래대금 외국인/기관/프로그램의 매매추이 겠지요. 저의 경우 뛰는 말의 혈통(주식으로 비유하면 사업실적의 궤적/추이)강할것 같네요. 멀리갈것같은 넘은 '시총/외기프 추세'등이 바로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는 넘들일듯 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구독자님들의 의견이 다를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주식에 대한 식견은 아주 미천 하답니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을 늘리는 일에는 결코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 전 궁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