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핸드폰이나 모니터를 볼때
집안거실 소파에서 TV보는 자세가 아니면 웬지 초점이 맞지않습니다.
주말이면 눈이 사시가 되도록 소파와 한몸이 되어 밀린 TV로 OTT즐거움에 빠진 탓이지요
그래도 밀린 숙제처럼 지난 한주의 시장 동향을 챠트와 기사로 검증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합니다.
수 많은 지방방송(유트브/텔레그램/블러그/숏폼등)의 보이지 않은 손(알고리즘)에 포로가 되느니 한주의 복기를 잘해내면 월요일 계좌가 조금이나마 우상향을 그려줍니다.
대선은 6월3일 화요일이였고 대선이후 5거래일의 시장 상황입니다
신정부 2주차 인 6월11일 부터의 시장상황 입니다
오늘도 가는 넘, 오는 넘, 술취한 넘중
어떤 넘이 오고있는지
어느넘이 왔다가 가고 있는지 살피는 일은 늘 흥미로롭습니다.
2주간의 가고 오는넘들을 알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넘들이 가고 올지 상상 해봅니다
살면서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드러내며 영향을 주는일 몇가지 일 들이 있습니다
그중 저의 눈높이로 두가지를 꼽는다면 '생명과 신기술'입니다.
지난십여일 시장의 추세를 살펴봐도 나름 검증 됩니다.
예전에 작성된 메모를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6월17일과 오늘은 바다건너 술한잔 하신 '네씨와 트씨'덕에 꽤나 출렁거려 장중,장마감 시황 변화가 심합니다
가벼운 출렁임에 휩쓸리면 멀미납니다
썰물과 밀물의 순리를 알아채고 순응 하는것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위 글 들은 제 개인적 의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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