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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2025-08-02 22:57:52 조회 18

십수년을 치매를 앓으신 노모를 보내고 나니

장독대에 쌓인 눈처럼 머리는 하얗고

여기저기 고장난 육신만 남아 있네요!

그래도 살아 있기에 무언가를 해야겠지요!

그래서 이제라도 용기 내어봅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지!!!!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반갑습니다
10시간 전 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