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이 아니고 '허연집' 배포 공식 사진입니다.
요즘 같아서 '허연집'으로 불러야 마땅한 시절입니다
러우전쟁 휴전과 관련, 이해당사국들이 협의차 허연집에 모였습니다
힘을 통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 라는 문구를 두장의 사진 사이 박아 넣었습니다
도덕과 예의, 상식을 홀라당 팔아먹지 1년도 안되었지만
그래도 지구라는 행성에서 '왕짱'을 자처하는 물건너 국가의 시스템이 가히 감탄스럽기만 합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 마르크 뤼터 NATO사무총장이 회사 대표 임원 호출 소집에 앉아있는 모습과 전혀 다를게없어 보입니다.
핀란드 대통령은 그린란드 협박을 당한지라 다소곳이 수첩에 필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안스럽습니다
몰락의 전조현상임이 분명합니다
'화무십일홍',권불십년'이라 했는데 4년짜리 부동산개발업자가 근대 지구 역사상 찾기 힘들 짓을 당당히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아직도 새벽에 미장을 실피고 있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존스법(조선),칩스법(반도체),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 등의 향방이
코스닥과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엄청납니다.
어찌 안볼 수가 있을까요?
미장 시황도 중요하지만 상하원발의,청문회,전문가대담,상하의통과여부,수정안..... 경제,증권 종편뉴스보면 전부 파악가능합니다. 한달/일주일/하루 앞에 분석과 확신이 들면 슈팅입니다.
놓쳤다 싶으면 열중쉬엇~
현금보유가 최고이겠죠.
그리고 기다리다 , '요고구먼'이다 싶음 비중 실어 대차게 질러야 합니다.
딱지게 구멍은 게딱지만한 법 입니다.
큰구멍은 절대 누가 파주지 않습니다.
내손으로 땀흘려 내가 파야 커집니다
용비어천가에 묻혀 찌그러진 스피커들에 귀 기울이는
튜닝안된 나팔수를 끼고사는
'000넘'을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현실이 서럽고 화납니다
봉화산골 바람에 떨어진 덜익은 밤송이를 DHL이나 페덱스로 보낼까 합니다
밤송이 택배 첨부 카드엔 ' 000로 0 00 소리하고 00네 ' 써볼까 합니다
요즘말로 하면 '총으로 흥한자 총으로 망한다' 저는 이것을 쌩뚱맞게 해석해 봅니다.
'뇌동으로 챙긴 돈 뇌동으로 날린다'
시절은 어지럽지만
부디 뇌동과 멀어지고
원칙지키기에 사력을 다하시며
구독자님들의 성투를 바래봅니다
추신:
첨부된 밤 송이 사진은 오늘아침(8/21) 주은 것이며
'격문'도 금일 장 시작전 출력물입니다.
출력물이 수백장 되는데 한장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위 글 들은 제 개인적 의견이며
구독자님과 견해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봉화 산골의 궁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