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넘, 오는 넘, 술취한 넘 #12(달리는 말을 보아야 할때))
궁즉통 2025-08-23 14:00:59 조회 35

참 덥고 더운 한해 입니다

오늘은 처서인데도  감히 처서한테 엉까며 덤비는 겁 없는 더위 입니다

그래도 먹고 살기위해 가고 오는넘을 찾기에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24년 하반기부터 보고 있던 넘 들입니다

그리고 몇넘 더 보고 있지만 가다가 말다가 결승점을 앞에 두고 버티는 넘들과 무언의 힘 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리는 말들의  달리려는 열정만큼

버티어내는 인내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려주고 싶지만 도대체 말한텐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말이 지치고 쉬어 갈땐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펑크난 스피커 입니다

의도된 세력들의 펑크난 스피커 볼륨이 올라가면 개미들은 바로 쪼~올!(저도 쫄았습니다)

국장의 세력들을 알래야 알수 없습니다. 미국의 증권 시세조종(시장조작)이 적발되면 징역형 및 벌금형은 가혹합니다

시세조종 행위로 최대 20년 징역과 최고 500만 달러(개인) 또는 2,500만 달러(기업)의 벌금형이 부과된다고 제미나이는

말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관계로 확인은 못해보았지만 나랏밥 20년 먹여준다는 물 건너 미장까지 기웃거려 봅니다

게시물 #9편에 언급되었던 버핏가문이 배팅한 말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리고 한국의 종마도 비교해봅니다. 2025년 8월 23일 기준입니다


아무리 버핏가문의 배팅말(UHN: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지만 시총이 삼성전자와 엉까고 있습니다

25년 4월경에는 삼전 시총을 완전히 압도 할때도 있었습니다

기분 나쁠일은 아닌데 속은 조금 쓰립니다(삼전이 달리지 못하는건지, UHN이 달리기 시작한 건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의 의료관련 밸류체인중 탑티어라 한들 의료시스템은 한국 발꿈치 수준인데 시총은 삼전과 맞짱을?


데이터는 속이지 않습니다

단지 버핏가문이 베팅한 말이지만 한국의 종마와

시총으로 자웅을 가린다는것이 안타깝지만 지켜볼일 입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1.두 넘다 최근 20일 이평선위에서 놀고 있는 날이 많다는것.

2.두 넘다 중단기 이평선을 돌파

3.한 넘은 반도체 AI 시대에, 한 넘은 고령화시대에  주연급(대장주)들임을 부인할 수 없다는것

4.물 건너 오는넘은 버핏가문이 베팅한 말 이라는것


위 글 들은 제 개인적 의견이며

특정 종목의 투자권유가 절대 아닙니다(참고로 봉화 산속 제사무실엔 크고 작은 깡통을 종류별로 보유중 --;;)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전합니다

구독자님과 견해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매미넘이 가고나면 귀뚜라미는 하늘이 두쪽이 나도 오고야 맙니다

처서야 방가방가~ 어서 힘좀 써 볼래 ~


to be continued  봉화 산골의 궁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