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넘, 오는 넘, 술취한 넘 #17 (파이어족 필독 필독)
궁즉통 2025-09-29 16:37:33 조회 8
수많은 톰(연예인들과 스타급 스포츠 선수들)의 재테크는 늘 한결 같다.
100억에 사서 200억이 되었다거나
50억에사서 100억이 되었다는 가십성 기사들.
과연 '입 털고, 공과 노는것이 전문'인 톰들은
부동산의 미래를 예지,예견하는 출중한 능력이 있는것 일까?
톰이 철썩같은 믿음과 혜안은 어디서 기인된 걸까?
1. 대출을 통합 레버리지,갭투자
2. 기간과 연동된 통화의 가치하락
3. 물가상승률에 편승한 반사이익,대출금경감효과
예시'
톰은 10여년전 강남 변방에100억짜리 건물을 매입(대출 70%/30%자기자본 30억))했다.
현재 해당 부동산은 200여억원의 가치를 지닌다.
톰의 계산법은?
1) 10년이자(연이율 4%) 부담액 40%(70억X40%=28억)
2) 총투입비용은(30억+28억) 58억/ 현시세 200억 /평가차익 142억
3)10여년간 그들이 지불한 투자원금 30억과 지급이자 28억,총 58억
질문'
톰이 지출한 58억의 가치를
10년이 지난 지금의 통화가치로 계산한다면
58억을 상회 할까, 아님 하회할까?
요약'
가) 향후 높은 희소가치,상승률 예상지역(A급요지or 재건축,재개발or 대규모 신도시등)에 매수후 홀딩
나) 통화가치하락->인플레이션 효과로 인한 대출금 경감효과-> 해당 부동산 가치상승으로 평가손익 폭등
지금까지 '될 넘들은 이래 저래 된다'는 껄무새의 쌩뚱 맞은 의견입니다
겨울뺀 봄여름가을 모두 즐기는 봉화에서 해피 추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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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봉화 산골의 궁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