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흘러내리는 장이지만 새내기주 오는넘 관찰기 입니다
챠트는 늘 후행하지만 많은 선수님과 고수님들이 보는터라 어쩔수 없이 저도 밑줄쫙 그어가며 관찰 합니다
그래도 잔치집 재문이 열렸는데 대접은 후하겠지. 고기편육에 술은 못먹을망정 국수한그릇 얻어 먹겠디.
빠지기야 하겠어?
수년간 새내기 신규 상장주를 보는 관점이였습니다.
천만에 말씀,만만에 콩떡.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돈이 걸리면 무자비해집니다.
새내기주고 신규주고 용서 없습니다.
푼돈좀 먹어보려다 입벌리고 있다가
앞니몇개 부러집니다.
국수한그릇먹어 보려다 입안 홀랑 데이기를 수십차례.
그래도 잔치집 문만 열리면 괜히 기웃거려 봅니다.
그 기웃거림도 원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밑줄 쫙 긋고
분봉상 전고점 돌파시에만 돼지고기 두어근 삶아먹을 요량으로
슈팅! 돼지고기 핏기가 없어질 정도 익었다 싶으면 과감하게 매도.
그게 원칙이고 실천입니다.
그냥 거래대금2위, 100%가 넘어? 300%도 가는거 아니야?
그것은 원칙이 아니고 뇌동이자 전편에서 이야기한 과한 기대감 입니다
위 글 들은 제 개인적 의견이며
구독자님과 견해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절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돼지고기편육 레시피입니다~
돼지고기가 익었기에 '원칙'대로 젓가락 들었습니다
to be continued 봉화 산골의 궁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