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주식테마 동향
지박령 2026-03-26 16:25:33 조회 62

■ 강세 테마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골판지 제조, 제대혈,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지, 비료, 요소수, 조림사업, 의료AI,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통신,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화학섬유, LPG(액화석유가스),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윤활유, 은행 등...


■ 약세 테마 : 반도체 대표주(생산),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마이크로 LED, 시스템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무선충전기술, CCTV&DVR, 손해보험, 건설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전력설비,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원자력발전, 전선, IT 대표주,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소캠(SOCAMM), 캐릭터상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귀금속(금/은), 퓨리오사AI, 증권,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전기자전거, 유리 기판, 통신장비,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LED장비, 우주태양광(페로브스카이트 등), 카메라모듈/부품 등...



■ 자재 및 산업재 관련주


중동發 리스크 지속 속 주요 원자재 및 산업재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동발(發) 리스크로 주요 원자재와 산업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 가격이 도미노처럼 오르고 있음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용기 등에 쓰이는 폴리에틸렌(PE) 가격은 이미 50% 이상 급등했으며, 펄프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각종 인쇄용지, 포장재 가격도 뛰고 있음이어 차량 운행과 비료 등에 사용되는 요소수도 향후 가격이 2~3배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시멘트, 페인트 등 건설업 주요 원자재 인상 후폭풍에 건설 불황이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전일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체들은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로부터 폴리에틸렌(PE) 공급 단가를 지난 16일로 소급해 t당 80만원 인상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짐이는 지난달 t당 154만원에서 51% 오른 수준으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전 세계 나프타 물량의 45%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영향임. PE 가격이 오르면 비닐봉지, 플라스틱이 들어가는 생필품 용기와 포장재 등 가격이 따라 오른다며,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 등 유통 업체가 비닐봉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물류비용이 오르는 가운데, 포장재 등에 쓰이는 종이 가격도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쇄용지 가격 역시 인상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골판지 제조업체인 한국수출포장공업과 태림포장은 각각 지난달 24일과 27일 고객사에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을 통보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이에 따라 태림포장은 지난 9일 출고분부터, 한국수출포장공업은 지난 3일 수주분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해짐. 한 대형유통업체 관계자는 "다음 달 골판지 재계약을 하는데 단가 인상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건설업은 중동發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음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23일 제품별 가격을 최대 55% 인상했고, KCC도 4월6일부터 대리점 공급가를 10~40% 올리겠다고 밝혔음이는 페인트의 주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불안해진 영향임특히, 시멘트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음시멘트업체들은 이란 전쟁으로 저렴한 중동산 공급이 막히자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대체 수입처를 찾고 있다며, 베트남산 요소는 t당 150만원 안팎으로 중동산(t당 40만~50만원)보다 3배가량 비싸다고 설명. 이어 요소는 농가 비료로도 광범위하게 쓰인다며, 물류비에 영향을 주는 경유 가격 급등으로 레미콘 가격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세림B&G, 한국팩키지, 진영, 에코플라스틱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삼화페인트, 노루페인트, HC보광산업, 부산산업 등 시멘트/레미콘/ 페인트, 한국수출포장,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대영포장, 태림포장 등 골판지 제조/ 제지, 남해화학, 조비, 효성오앤비 등 비료/ 농업, 유니온머티리얼, 롯데정밀화학 등 요소수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제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계약 소식 등에 상승


알테오젠, 전일 장 마감 후 Biogen International GMBH(스위스, Biogen Inc.의 자회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품(ALT-B4)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시선급금은 2천만달러(약 300억원), 두번째 품목 선정 시, 1천만 달러(약 150억원)을 추가 수령할 예정마일스톤은 최대 5.49억달러로 한화 약 8,226억원임.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사용해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될 예정.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에 대해 이번 계약처럼 신규 계약 서프라이즈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그 외에도 호재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벤트는 더 남아 있다고 밝힘. 미국 보험코드(J-code)가 4월 발효되니, Keytruda Qlex의 처방 수 증가를 5월 중순경 확인하는 것, 작년 12/26 옵션 계약한 건의 본계약 진행, 6월2일경 첫 번째 PGR 심결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힘. 분쟁 진행상황은 여전히 MSD에 유리한 분위기이고, 빅파마들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힘.


▷아울러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美-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 속 유가 급락 및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美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점도 국내 제약/바이오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알테오젠을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 종근당, 삼천당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유전자 분석/치료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구글, '터보퀀트' 발표에 따른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속 美 메모리반도체 관련주 하락 영향 등에 하락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하면서 데이터센터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음구글은 최근 문맥 손실 없이 데이터 처리 효율을 6배 이상 높이는 기술인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발표한 가운데, 글로벌 IB(투자은행) 웰스파고는 이러한 알고리즘 발전이 메모리 제조사들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40%), 웨스턴 디지털(-1.63%), 샌디스크(-3.50%) 등 메모리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하락세를 기록.


▷한편,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이 타격을 입으면서 반도체 핵심 공정가스인 헬륨 공급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짐IBK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카타르 라스라판 LNG 설비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부산물인 헬륨의 공급에도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카타르는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대형 헬륨 정제설비를 통해 월 약 520만㎥(전 세계 공급량의 약 3분의 1)를 생산해 왔지만, 2026년 3월 초 이란의 드론 및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LNG 출하에 불가항력이 선언되면서 헬륨 생산 역시 전면 중단되었다고 분석. 이어 이번 헬륨 공급 쇼크가 단순한 산업가스 가격 상승을 넘어, 첨단 반도체 및 AI 인프라 구축의 병목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코세스, 엑시콘, 앤씨앤, 파두, 엠디바이스, 네오셈, 에이팩트, 에이치브이엠, 한화비전, 제이아이테크, 샘씨엔에스, 하나마이크론, 엠케이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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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 손해보험


부진한 업황 지속 및 배당 메리트 축소 분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2026년 보험 업종의 주가 상승률은 25%로 코스피 상승률인 32% 대비 7%p 하회하고 있다고 밝힘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이유는 부진한 업황 지속, 증시 활황 시 방어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향, 금리 상승으로 배당수익에 대한 프리미엄 축소 등으로 판단. 전체적으로 보험주의 주요 투자 유인인 배당에 대한 메리트가 줄어들고 있는 국면이라고 분석.


특히, 실적/배당에 근거한 투자 매력도 향상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 보험 업종은 업황 부진이 예상되는 동시에 제한적인 자본 활용 기조로 실적과 배당에 근거한 투자 매력도 향상은 당분간 어려우며, 더불어 증시 및 보험주 주가 상승에 대한 반대급부로 기대배당수익률이 하락하는 동시에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보험사 배당에 대한 매력도는 더욱 낮아진 상황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한편, DB손해보험과 삼성화재는 금일 배당락도 발생.



■ 증권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속 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를 기록중임.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속 3% 가까이 급락 중이며,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기관 양매도 속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미국이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음.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라며, "현재로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밝힘. 이어 대이란 군사작전 과정에서 이란 수뇌부가 대거 사망한 상황을 사실상 정권 교체로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 정권 지도부에 훨씬 더 우호적이고 협력 의지가 있으며, 더 이상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외치지 않을 인물이 오길 바란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음.


반면, 이란은 트럼프 美 대통령이 주장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음.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하탐 알안비야는 25일(현지시간) "당신(미국)같은 자들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지금도, 그리고 영원 히"라고 미국과 협상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음. 이어 "당신들의 내부 갈등이 이제 자기 자신과 협상해야 할 단계까지 이른 것이냐"고 조롱하며 "패배를 '합의'라고 부르지 말라"고 비판했음.


▷이에 금일 LS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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